교역자협의회 정기총회…신임회장에 이필성 목사
이필성 목사(샌디에이고 제일침례교회 담임)가 샌디에이고 교역자협의회의 신임회장에 취임했다. 교역자협의회는 지난 14일 제일침례교회에서 열린 2023년 정기총회를 통해 2024년 한 해를 이끌고 나갈 신임 회장으로 이필성 목사를 선출하고 아울러 신임 회장을 도와 교역자협의회의 신년도 사업을 챙기게 될 신임 임원진도 선임했다. 이 신임 회장은 "여러 회원 목사님들을 섬기는 자리에 섰으니 샌디에이고 지역 목사님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모든 분들의 영적 평안을 위해 기도하며 일하겠다"고 소감을 밝혔다. 새 부회장단과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. ▶부회장: 김용태 목사(영락교회) ▶총무: 최병환 목사(베다니침례교회) ▶서기: 김도일 목사(갈보리 장로교회) ▶회의록서기: 장영락목사(예수마을교회) ▶회계: 이준희 목사(새소망교회) ▶부회계: 양사무엘 목사(새하늘교회) 서정원 기자교역자협의회 정기총회 교역자협의회 정기총회 이필성 목사 샌디에이고 교역자협의회